"내가 하늘이 열리라니 하늘이 열렸고, 구름이 모이라니 모였다. "
모두의 만류에도 내가 인간세계에 내려간 이유는, 내 사랑하는 자가 내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. 난 그녀의 워너비 남신 서강훈의 모습으로 그녀에게 나타났다.
" 스토커 자식아, 꺼져! "
난 그저 내 사랑하는 자와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인데 감히 나보고 스토커 자식이란다.
그리고 반대로 날 스토팅하고 있는 어둠의 루미나스가 내게서 인간들을 빼앗기 위해 수작을 부리기 시작했다.
인간을 사이에 둔 신과 루미나스의 대결.
인간들은 과연 누구에게 홀리게 될 것인가.
정시로 SKY 이과 졸업하고 현재 영어, 중국어, 일본어, 스페인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, 직접 기획하고 집필하고 유통한 소설 <모두가 사이코>, <나의 미친 계집>, <열아홉 바로 서른>, <백구렁이뎐, 온기를 빼앗는 자>와 교육 콘텐츠를 담고 있는 <스토리를 공부하는 잉스토리>, <스토리로 공부하는 중국어, 참이지즈 중국어>, <스토리로 공부하는 스페인어, 에스파욜로>, <스토리로 공부하는 난더쿠스 일본어>, <통번역 입문 어휘서(영어)>를 Ebook으로 출간하였으며, <쿰쿰한 로맨스>는 현재 부산국제영화제에 플랫폼을 대리로 위임하여 출품했다. 그리고 자신이 집필한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영어, 중국어, 일본어, 스페인어 프리뷰 영상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.